
A WELLNESS MEMORY · JEJU
제주 WE
오랜만에 단둘이,
마음은 다시 서른다섯.
01 · LISTEN
여기선
쉬어도 돼
한라산 중턱의 새소리와 보사노바의 느린 호흡. 아내와 함께 걸었던 숲길을 한 곡에 담았다.
오랜만에 아내와 단둘이 떠난 휴가.
숲길의 새소리와 먼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호텔 주변에서 푹 쉬었습니다.
그 시간에 다시 30대로 돌아간 듯했던 마음을 노래와 웹툰,
이미지 시네마로 담았습니다.
사진·원곡·이야기 · 미리내맨
이 작품이 시작된 이야기
02 · IMAGE CINEMA
마음은 다시,
서른다섯
단둘이 쉬는 동안 되찾은 설렘.
원곡과 영화의 빛으로 그날의 마음을 다시 만납니다.
실제 호텔 풍경을 바탕으로, 여행에서 느낀 마음을 30대 가상 부부와 영화적 저녁빛으로 각색했습니다.
03 · OUR STORY
당신과 나,
다시 우리
풍경은 그곳에 머물고,
마음은 함께 걷던 때로 돌아갑니다.
천천히, 당신의 속도로 읽어보세요.








04 · WALK
숲이 먼저
말을 걸었다
비에 젖은 현무암, 오래된 나무, 빈 벤치. 오랜만에 새소리를 들으며 걷다가 노루 한 마리를 만났다.




메가와티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화면보다 먼저 들리는 것은 숲의 소리였다.





05 · WORDS
관광인 줄
알았던 섬
제주는 볼거리가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라산 구름 아래
당신과 걷는 아침
잊고 있던 새소리
내 숨을 깨우고
비에 젖은 숲길엔
제주의 향기
바쁘던 마음은
조금 늦게 따라와
여기선 쉬어도 돼
바람처럼 천천히
숲은 바다를 품고
바다는 우릴 안고
당신과 나, 다시 우리
제주 WE
창 너머 푸른 수평선
길 위엔 노루 한 마리
당신의 웃음 따라
고요가 번지고
관광인 줄만 알았던 섬
나를 내게 돌려놓네
여기선 쉬어도 돼
바람처럼 천천히
숲은 바다를 품고
바다는 우릴 안고
당신과 나, 다시 우리
제주 WE
멀리 온 게 아니라
내게 돌아온 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오늘
여기선 쉬어도 돼
지친 그대도 천천히
한라산 숲의 숨결
제주 바다의 품으로
다시 나를 만나는 곳
제주 WE
새가 노래하는 동안
우리 조금 더 걷자
06 · INSIDE
밖의 숲,
안의 고요
유리창 밖의 녹음이 로비 바닥에 비치고, 호텔 안에서도 숲의 호흡이 이어졌다.






07 · PLACE
여기,
제주 WE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453-95
+82-64-730-1200한라산 중턱에서 숲과 바다가 만나는 곳. 직접 머물렀던 WE 호텔의 위치와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직접 머물며 느낀 여행 기록입니다.
방문·예약 정보는 호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새가 노래하는 동안