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E 호텔 객실 창 너머로 보이는 제주 숲과 푸른 바다

A WELLNESS MEMORY · JEJU

제주 WE

오랜만에 단둘이,
마음은 다시 서른다섯.

01 · LISTEN

여기선
쉬어도 돼

한라산 중턱의 새소리와 보사노바의 느린 호흡. 아내와 함께 걸었던 숲길을 한 곡에 담았다.

오랜만에 아내와 단둘이 떠난 휴가.
숲길의 새소리와 먼 제주 바다를 바라보며 호텔 주변에서 푹 쉬었습니다.
그 시간에 다시 30대로 돌아간 듯했던 마음을 노래와 웹툰,
이미지 시네마로 담았습니다.

사진·원곡·이야기 · 미리내맨
이 작품이 시작된 이야기

ORIGINAL SONG

여기선 쉬어도 돼 — 제주 WE

mirinaeman · 3:18

재생 준비

02 · IMAGE CINEMA

마음은 다시,
서른다섯

단둘이 쉬는 동안 되찾은 설렘.
원곡과 영화의 빛으로 그날의 마음을 다시 만납니다.

시네마 감상 페이지

실제 호텔 풍경을 바탕으로, 여행에서 느낀 마음을 30대 가상 부부와 영화적 저녁빛으로 각색했습니다.

03 · OUR STORY

당신과 나,
다시 우리

풍경은 그곳에 머물고,
마음은 함께 걷던 때로 돌아갑니다.
천천히, 당신의 속도로 읽어보세요.

소나무 진입로를 함께 걷다가 서로 바라보며 웃는 부부. 오랜만에, 둘이.
숲길에서 발걸음을 멈추고 함께 가지 위로 시선을 옮기는 부부.
큰 나무 아래 작은 벤치에 나란히 앉아 쉬는 두 사람.
따뜻한 호텔 라운지 안에서도 이어지는 두 사람의 휴식.
울창한 숲과 서귀포 풍경 너머 먼 바다에 내려앉은 저녁빛.
같은 창밖을 바라보다 서로 눈을 맞추는 부부. 당신과 나, 다시 우리.
둥근 가로등 아래 고요한 돌마당. 충분한 오늘.
손을 잡고 정원 아치 너머로 걸어가는 부부. 우리 조금 더 걷자.

04 · WALK

숲이 먼저
말을 걸었다

비에 젖은 현무암, 오래된 나무, 빈 벤치. 오랜만에 새소리를 들으며 걷다가 노루 한 마리를 만났다.

비에 젖은 WE 호텔 진입로와 울창한 소나무
01
나뭇잎 사이로 이어지는 메가와티 정원 입구
02
오래된 나무 아래 비어 있는 벤치와 젖은 돌길
03
짙은 숲으로 둘러싸인 고요한 돌마당
04
15 SECONDS OF STILLNESS

메가와티 정원으로
들어가는 길

화면보다 먼저 들리는 것은 숲의 소리였다.

큰 나무에 매달린 작은 나무 그네
초록 생울타리 사이로 이어지는 좁은 숲길
여러 겹의 나무와 관목이 깊이를 만드는 치유의 숲
제주 숲 위로 올라선 청록빛 유리 호텔 건물
오래된 나무와 현무암 언덕 뒤의 호텔 외관

05 · WORDS

관광인 줄
알았던 섬

제주는 볼거리가 아니라, 지친 몸과 마음이 제자리로 돌아오는 시간이기도 했다.

한라산 구름 아래

당신과 걷는 아침

잊고 있던 새소리

내 숨을 깨우고

비에 젖은 숲길엔

제주의 향기

바쁘던 마음은

조금 늦게 따라와

여기선 쉬어도 돼

바람처럼 천천히

숲은 바다를 품고

바다는 우릴 안고

당신과 나, 다시 우리

제주 WE

창 너머 푸른 수평선

길 위엔 노루 한 마리

당신의 웃음 따라

고요가 번지고

관광인 줄만 알았던 섬

나를 내게 돌려놓네

여기선 쉬어도 돼

바람처럼 천천히

숲은 바다를 품고

바다는 우릴 안고

당신과 나, 다시 우리

제주 WE

멀리 온 게 아니라

내게 돌아온 거야

아무것도 하지 않아도

충분한 오늘

여기선 쉬어도 돼

지친 그대도 천천히

한라산 숲의 숨결

제주 바다의 품으로

다시 나를 만나는 곳

제주 WE

새가 노래하는 동안

우리 조금 더 걷자

06 · INSIDE

밖의 숲,
안의 고요

유리창 밖의 녹음이 로비 바닥에 비치고, 호텔 안에서도 숲의 호흡이 이어졌다.

07 · PLACE

여기,
제주 WE

제주특별자치도 서귀포시 1100로 453-95

+82-64-730-1200

한라산 중턱에서 숲과 바다가 만나는 곳. 직접 머물렀던 WE 호텔의 위치와 공식 정보를 확인하세요.

직접 머물며 느낀 여행 기록입니다.
방문·예약 정보는 호텔 공식 안내에서 확인하세요.

새가 노래하는 동안

우리 조금 더 걷자.